요즘핫한 이슈 - RPA
RPA 를 대체하는 솔루션이 뭐가 있을까?
라는 의문에서 출발함
늘 잔머리를 굴리고자 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발전시키지 못함.
메크로? 예전에 수강신청 할때나 썼던 메크로는
자유도가 낮다. 남이 맨들어 놓은거 갖다쓰므로
수강신청시 여석이 없습니다 라고 IE에서 경고 메시지가 랜덤한 위치에 뜬다. Chrome에서는 F11전체화면으로 하면 경고메시지의 확인버튼을 일정한 위치로 맞출 수 있다. 나는 능력이 있음에도 그당시엔 말로만 실천은 없었고 이와 같은 간단한 잔머리에서 그쳐버림.
지금해보니 IE에서도 창위치를 고정하는 툴이 있었는데...왜 이런걸 안쓸까? 전사에 설치하고 쓰는사람 조사해보니 10명도 안됨 충격 이게 이회사의 현실인가. 하긴 나도 투자에 미쳐서 나도 발전이 없는 똑같은 놈들이었으니까! 부단히 컴퓨터 할생각을 못했지. 왜? 이미 신입때 6개월 배운걸로 먹고 사니까. 매너리즘.
그러던 중 RPA가 회사에 도입됨. X도아닌 프로그램인데 자유도가 높은대신 복잡하고 무엇보다 이회사 밖에서 쓸수없거나 비싼돈 내고 써야 하는 솔루션이라는게 굉장히 빡이침.
가장 빡이쳤던건 대학수강신청때 썼던 메크로랑 기능상 별차이가 없는데 이것때문에 업무자동화의 틀을 마련했다는 내용으로 혁신을 했다고 수상하는 꼴이 뵈기싫어서
너ㅅㄲ가 만든게 아니더라도 그것이랑 기능 거의 흡사한 무료툴 분명히 세상에 있을거야
그리고 반드시 너의 툴보다 빠르고 훌륭한 방법으로 업무 자동화를 완성 시킬거다
너에게 그리고 회사에 보여주겠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구글링한 결과 AutoHotKey라는 엄청난 프로그래밍 툴이 있었음. 무려 게이머들이 오토 메크로 돌려서 사냥할때 쓰던 2000년대 초반부터 쓰던 툴인데 미쳐가지고 나는 이걸 2019년이 되어서야 암. 이상한게 시중에 JAVA나 Python같은 책은 겁나 많은데 이건 한개도 없으니 서점에 갔어도 모를 수밖에. 나름 강력한 프로그래밍언어인데 Windows를 무시하는 풍조 때문인지 뭣때문인지 도대체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모름. 왜냐면 게임광 xx이형도 (몰라서) 안알려줄 정도니까 사실상 이걸 돌리면 인생이 바뀔 정도의 강력한 툴인데 그래서 이거 역량 강화에 올인
그동안 파이썬이니 뭐니 부담만 갖고 내 운영환경에서 실전에서 못써먹는 언어에 연관성도 없는데 따로 공부하려니 되질 않았지...
결국 업무역량은 가장 내업무연관성이 높은걸 꾸준히 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리눅스 찬양자 윈도우 비관론자에게 일침 남이 만든 OS 안쓴다고 경시하지만 윈도우라도 제대로 활용해보셨는지?
결국 전세계의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윈도우 OS를 쓴다. 어디 수요 하나 없겠는가. 구린OS윈도우도 명령 프롬프트없이 강력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내가 찾아내서 보여주겠다. 그리고 이걸로 밥 빌어먹고 살아보겠다.
찾아낸건 3가지
autohotkey.com
scite4autohotkey
pulover's macro creator
첫번째건 본좌 프로그래밍 언어
두번째건 본좌언어 활용플랫폼 자바-이클립스 같은 관계
세번째건 첫번째언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좀더 시각화하고 GUI에서 쉽게 해주는거 기타 상용개발솔루션같은느낌
첨부터 세번째껄로 해보려고하니 너무 진입장벽이 높았다. 어렵다기보다 시간소비가 너무 많이 들고 GUI에서 동작안하는 것들이 좀 있어서
튜토리얼 좀 보다가 역시 개발의 본질은 CLI 이지 하면서 두번째꺼 오늘부터 깔아서 2일차 실습중
좀 개발이 어려운 건 세번째걸로 GUI에 그려가면서 만들어진 메크로를 ahk로 변환하면 됨
RPA 를 대체하는 솔루션이 뭐가 있을까?
라는 의문에서 출발함
늘 잔머리를 굴리고자 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발전시키지 못함.
메크로? 예전에 수강신청 할때나 썼던 메크로는
자유도가 낮다. 남이 맨들어 놓은거 갖다쓰므로
수강신청시 여석이 없습니다 라고 IE에서 경고 메시지가 랜덤한 위치에 뜬다. Chrome에서는 F11전체화면으로 하면 경고메시지의 확인버튼을 일정한 위치로 맞출 수 있다. 나는 능력이 있음에도 그당시엔 말로만 실천은 없었고 이와 같은 간단한 잔머리에서 그쳐버림.
지금해보니 IE에서도 창위치를 고정하는 툴이 있었는데...왜 이런걸 안쓸까? 전사에 설치하고 쓰는사람 조사해보니 10명도 안됨 충격 이게 이회사의 현실인가. 하긴 나도 투자에 미쳐서 나도 발전이 없는 똑같은 놈들이었으니까! 부단히 컴퓨터 할생각을 못했지. 왜? 이미 신입때 6개월 배운걸로 먹고 사니까. 매너리즘.
그러던 중 RPA가 회사에 도입됨. X도아닌 프로그램인데 자유도가 높은대신 복잡하고 무엇보다 이회사 밖에서 쓸수없거나 비싼돈 내고 써야 하는 솔루션이라는게 굉장히 빡이침.
가장 빡이쳤던건 대학수강신청때 썼던 메크로랑 기능상 별차이가 없는데 이것때문에 업무자동화의 틀을 마련했다는 내용으로 혁신을 했다고 수상하는 꼴이 뵈기싫어서
너ㅅㄲ가 만든게 아니더라도 그것이랑 기능 거의 흡사한 무료툴 분명히 세상에 있을거야
그리고 반드시 너의 툴보다 빠르고 훌륭한 방법으로 업무 자동화를 완성 시킬거다
너에게 그리고 회사에 보여주겠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구글링한 결과 AutoHotKey라는 엄청난 프로그래밍 툴이 있었음. 무려 게이머들이 오토 메크로 돌려서 사냥할때 쓰던 2000년대 초반부터 쓰던 툴인데 미쳐가지고 나는 이걸 2019년이 되어서야 암. 이상한게 시중에 JAVA나 Python같은 책은 겁나 많은데 이건 한개도 없으니 서점에 갔어도 모를 수밖에. 나름 강력한 프로그래밍언어인데 Windows를 무시하는 풍조 때문인지 뭣때문인지 도대체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모름. 왜냐면 게임광 xx이형도 (몰라서) 안알려줄 정도니까 사실상 이걸 돌리면 인생이 바뀔 정도의 강력한 툴인데 그래서 이거 역량 강화에 올인
그동안 파이썬이니 뭐니 부담만 갖고 내 운영환경에서 실전에서 못써먹는 언어에 연관성도 없는데 따로 공부하려니 되질 않았지...
결국 업무역량은 가장 내업무연관성이 높은걸 꾸준히 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리눅스 찬양자 윈도우 비관론자에게 일침 남이 만든 OS 안쓴다고 경시하지만 윈도우라도 제대로 활용해보셨는지?
결국 전세계의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윈도우 OS를 쓴다. 어디 수요 하나 없겠는가. 구린OS윈도우도 명령 프롬프트없이 강력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내가 찾아내서 보여주겠다. 그리고 이걸로 밥 빌어먹고 살아보겠다.
찾아낸건 3가지
autohotkey.com
scite4autohotkey
pulover's macro creator
첫번째건 본좌 프로그래밍 언어
두번째건 본좌언어 활용플랫폼 자바-이클립스 같은 관계
세번째건 첫번째언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좀더 시각화하고 GUI에서 쉽게 해주는거 기타 상용개발솔루션같은느낌
첨부터 세번째껄로 해보려고하니 너무 진입장벽이 높았다. 어렵다기보다 시간소비가 너무 많이 들고 GUI에서 동작안하는 것들이 좀 있어서
튜토리얼 좀 보다가 역시 개발의 본질은 CLI 이지 하면서 두번째꺼 오늘부터 깔아서 2일차 실습중
좀 개발이 어려운 건 세번째걸로 GUI에 그려가면서 만들어진 메크로를 ahk로 변환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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